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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정보

쏘라노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3번째 여름휴가 방문기



쏘라노 한화리조트 객실 3번째 여름휴가 방문기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는 계곡도 시원하지만

워터파크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설악워터피아를 잘 이용하는데요.

이유는 도심과 거리가 좀 멀어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션월드는 딱 1번 가봤는데 사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뒤로 설악 워터피아를 주로 이용하며 숙박은

쏘라노 한화리조트를 이용합니다.



휴가첫날은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취소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리를 비를 보면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처럼 영서지방을 지나니 영동은 비가 안오고 있네요.
구름이 태백산백을 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3시간반을 달려서 쏘라노 한화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자주 방문하지만 첫 입구를 보면 마음이 들뜨는군요.

쏘라노 한화리조트 부대시설은 그져 그래요~ ㅎㅎ

설악 워터피아 보고 오는거죠 뭐.




설악 한화리조트는 쏘라노 본관 이렇게 있는데요.

본관은 시설이 조금 노후화 되어 있고

쏘라노는 본관보다는 깨끗합니다.

그런데 숙박만 한다면 그리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쏘라노만 고집하게 되네요.

쏘라노가 본관보다 가격도 비사요~

아래는 쏘라노 한화리조트 현관에 들어가면 보이는 뷰 입니다.



쏘라노 한화리조트 입구에서 신발을 벗으면 작은방이 나오고요.

온돌방도 있지만 저는 투배드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본관은 투배드 객실은 없습니다.




주방인데요. 아담하네요.

쏘라노 한화리조트에서 취사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기는 합니다.



안방에는 더블침대가 있고요.

시스템 에이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란다에는 워터파크가 보이는곳이 있고

나무들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요.



저희 객실은 설악 워터피아는 안보이네요.

그런데 밖에 죽은나무들이 보이더라고요.

아마 속초 화재가 이곳까지 온거 같았습니다.



다행이 쏘라노 한화리조트는 아무탈이 없었군요.

하지만 설악씨네라마는 전소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객실  TV는 참 아담하네요.

요즘 65인치 얼마 안하는데 TV좀 바꾸지 말입니다요.



쏘라노 한화리조트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샤워부스도 있고 말이죠.

화장실 냄새같은것은 없었습니다.




오후 18:00시 정도에 도착했는데요.

정문쪽 주차장은 만차이고 뒷편은 주차장 자리가 좀 남았더라고요.

보이는 검은색 나무는 화재로 인한 상처 입니다.



속초해변과 속초 중앙시장에 다녀오면서 한컷 찍었네요.

중앙시장 만석 닭강정은 7월에 새로 오픈했더라고요.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시설을 다시 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안사먹었어요.



쏘라노 한화리조트 조식 뷔페입니다.

식당은 깨끗합니다.



음식은 과음하고 먹을만한 음식들이 있고, 아이들이 먹을 음식

그리고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요거트 였어요.



아침 7시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여유가 있었는데요.

8시경 되니가 사람이 몰려서 복잡해지더라고요.

일찍가서 여유롭게 식사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쏘라노 한화리조트 조식 뷔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제 워터파크로 출발하려 합니다.

전날은 비가와서 흐렸는데 날씨도 화창해서 좋네요.




설악 워터피아 입구가 보이는군요.

워터피아 방문기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라노 한화리조트와 워터파크는
여유롭고 시원한 휴가를 즐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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