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결승
2018년 2월 20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전이 열였습니다. 예선전에서 넘어지고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결승까지 올랐었죠. 그래서 인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1등과 2등 차이가 아주 간발에 차이로 대한민국이 중국보다 먼저 골인하여 금메달을 획득 하였죠. 뒤로 들어온 중국팀 판커싱이 대한민국 마지막 주자였던 최민정을 밀친것으로 비디오판독 결과를 발표하여 실격처리되었죠 이에 중국팀이 수용하지 못하고 반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쨋거나 대한민국은 깔끔한 경기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 결승전은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출전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메달종주국인 3000미터 계주시청률이 무료 45.9%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초반에는 맨뒤에서 여유롭게 따라갔으며, 바퀴수가 늘어날 수 록 순위를 끌어 올리면 레이스를 이어 갔습니다.
▲ 판커신,취준위,리진위,저우양이 출전한 중국은 2등으로 달리고 있었으나 마지막 순간에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과정에서 대한민국 최민정을 손으로 건드려 실격처리 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판정이 엄격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500미터에서도 최민정이 2위로 들어왔으나, 1위를 하기위해 자리싸움을 벌이다 실격처리되기도 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도 터치과정에서 넘어져서 이탈리아 선수가 같이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것때문에 페널티를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생겼지만 다행이 1위로 통과했다는 심판발표가 났습니다.
▲ 쇼트트랙은 매경기 4명의 선수들만 플레이 하는데 우리나라선수는 시상대에서 5명이 올랐습니다. 이유 쇼트트랙 계주 경기는 5명의 선수를 참가자 명단에 올릴 수 있으며 결승까지 가는데 단 1경기라도 참가 헀으면 매달수상이 가능합니다. 이때문에 예선전에 참가한 막내 이유빈선수까지 모두 5명이 멋진 레이스를 펼쳐 금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동영상으로 다시한번 응원합시다.